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1

한 단어의 힘, 단어의 위력, 단어 재정의 한 단어의 힘>부제는 이렇다. ‘당신이 선택한 그 단어가 당신의 인생이 된다.’ 단어 하나가 무슨 인생이 되냐며 의구심을 품을 수도 있다. 솜털 하나가 지붕을 무너트린다는 말보다 더,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어와 문장의 힘을 아는 사람은 고개를 끄덕인다. 깊이 공감한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선택한 단어는, 마음의 중심에 자리 잡은 단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단어는 내가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하는 모든 부분에 관여한다. 의식적이든 의식적이지 않든, 관여한다. 그러니 삶의 가치라고 해도 되겠다. 삶의 가치로 삼을 단어를 무엇으로 선택하고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기업과 개인의 사례를 소개한다. 그러니 믿으라고 말이다. 여러 가지 이야기 중, 꽃.. 2024. 11. 4.
밥 프록터의 부의 원리, 오늘의 생각, 새로운 신념, 원하는 것 집중하는 것 밥 프록터 부의 원리>‘밥 프록터’라는 이름은 많이 들었다. 동기 부여 영상이나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름이다. 책 시크릿>의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분이 전했다는 메시지를,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책으로 읽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빼서 표지를 봤는데 의아하게 느끼진 부분이 있었다. 책 제목이 ‘부의 원리’인데,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는 거다.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무슨 말이지?’ 순간 헷갈렸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흔히 생각하는, ‘부=돈’이 아니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고 말이다. 성공한 많은 사람이 전하는 메시지도 이와 비슷하다. 이 책에도 언급된다. 돈은 결과이지 과정이 아니라고 한다. 부를 돈으로 한정 지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돈은 .. 2024. 11. 4.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선택한 이유, 성공 비결 책을 선택한 이유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한 코치님의 말 때문이었다. 자신이 닮고 싶은 부자라고 했다. 그래서 궁금했고 이 책을 제일 먼저 선택했다. 책이 작고 글자 수도 많지 않아 편안하게 읽었다. 내용도 그랬다. 하지만 메시지는 강렬했다. 반복해서 소리 내어 말하라는 문구가 몇 개 있어서, 중얼거리며 따라 해 봤다. 달리기하고 난 다음이어서 그런지 정말 이 말 때문에 인지 구분하긴 어렵지만, 에너지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신기했다. 짧은 이 문장이, 더군다나 알고 있던 이 문장이 이렇게 강력한 효과가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다.  “난 참 행복해.”, “못 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참 고마운 일이야.” 소리 내서 말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의 파동은 말이기에, 소리 .. 2024. 11. 4.
몰입의 즐거움, 집중 몰입의 즐거움을 오랜만에 꺼냈다.책을 읽을 때 날짜를 표기하는 버릇이 있는데, 표지 안에 적힌 날짜는 2007년 4월이다. 서른하나였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일 년이 지난 시점쯤 된 듯하다. 정신없이 일할 때였다. 그때 왜 이 책을 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들었던 강연에서 언급해서였는지 아니면 광고를 보고 알았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중요한 건, 거의 읽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다른 책을 보려고 책장을 살폈는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빼 들었고, 230여 페이지 중 100여 페이지를 읽었다. 현시점에서는, 본론으로 들어간 느낌은 아니고, 전반적인 설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듯하다. 시간을 기준으로 하루를 나누면, 크게 ‘일’과 ‘여가’인데 몰입하는 연구와 사.. 2024. 11. 4.
불변의 법칙, 23가지 주제, 합리적 낙관 불변의 법칙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었고, 서점에 가서 표지와 서문을 읽고 바로 구매한 책 제목이다. 이 책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감명 깊게 읽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문에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사람들한테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나요?”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나는 사실 이 두 번째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고개가 끄덕여졌다. 아주 깊이는 아니지만, 나도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한다고 말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반드시 있다고 믿었다. 그리.. 2024. 11. 4.
자기 혁신을 위한 NLP 파워, 오해의 원인, 일반화 자기 혁신을 위한 NLP 파워 “보여 주시는 것을 그대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은총입니다.”매일 미사 책 ‘오늘의 묵상’에 있는 나오는 문장이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세 명이 각각 보는 것에 관한 해석을 하면서, 이 문장을 말씀하셨다. 어찌 보면,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는다는 건 너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머릿속으로 설정한 모습에서 벗어나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거나, “에이 설마?”라고 표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왜 그럴까? 본능적으로,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하기 때문이다. 의지를 발휘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된다.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걸까? 이유가 있다. 코칭 특강을 할 때도..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