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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You Want?, 코치의 자세, 3가지 질문 코치의 자세많은 기업 CEO와 임원에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는, 코치로 활동하고 계신 김호 코치님의 저서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알게 된 코치님이다. 이 책을 읽고 많은 부분 공감하고 배운 부분이 있어, 바인더에 정리해서 수시로 보고 있다. 이 책 또한 그렇다. 참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고, 귀중한 깨달음을 얻었다. 너무 상식적인 깨달음이지만, 마음이 동했으니 중요한 깨달음이라 할 수 있다.  코치의 자세다.코치님은 이미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하고 계신 분이다. 하지만 책 곳곳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에 참석하시고 경험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 이런 노력으로 쌓인 내공(?)이, 다양한 상황에 부닥친 사람들을 코칭하는 힘이 .. 2024. 11. 6.
원인과 결과의 법칙, 생각의 중요성, 신념과 행동 원인과 결과의 법칙“생각의 꽃은 행동이며 기쁨과 고통은 생각의 열매다. 그 열매를 달고 풍성한 것으로 키울 것인지 볼품 없고 쓴 것으로 만들지는 모두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꽃이 피고 열매 맺는 생각의 과수원이 바로 사람이다.” ‘생각과 인격’ 중 p16  자주 들려오는 책을 만났다.‘제임스 앨런’의 이다. 성공학의 구루로 불리는, 나폴레온 힐이나 밥 프록터도 이 책을 수없이 읽었고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성공학과 관련된 유명 인사들이 가장 먼저 추천하는 책이라고도 한다. 120년 전에 쓰인 책이 지금도 회자하고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살펴보니, 이 책은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는 걸 알았다. 최근에 나온 책도 있는데,읽은 책은 2009년도에 출간된 책다. 이 책의 페이지는 .. 2024. 11. 4.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질문과 초점 감정, 결정과 가치 강점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이 책에서 이런 문장이 나온다. “우리가 밤낮으로 하는 일 대부분은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습관적 질문을 바꾸어야 한다. 이런 질문들이 생각의 초점을 조절하고, 그 결과 생각하는 방법과 느끼는 감정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설명하면 이렇다.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순간순간 자기한테 질문하고 대답한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한다. ‘일어날까? 조금 더 잘까?’, ‘옷은 무엇을 입을까?’, ‘몇 시에 출발할까?’, ‘뭘 타고 나갈까?’ 등등 셀 수 없이 많다. 이 질문에 어떤 답을 하느냐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 바로 일어날 수도 있고 조금 더 잘 수도 있다. 옷의 종류가 달라지고 출발하려는 시간에 맞춰 움직인다. 이렇게.. 2024. 11. 4.
어포메이션, 질문과 진리, 원하는 것을 이루는 핵심 어포메이션서점에서,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다. 어포메이션>이다. 익숙한 제목이었다. 언젠가 오픈 채팅방에서 자주 언급된 단어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챌린지를 하듯, 이 책에 있는 내용을 필사하며 공유하곤 했다. 그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기에, 내용을 자세하게 보진 않았다. 하지만 제목만큼은 잊지 않고 있었다. 그 제목의 책을 발견한 거다. 묘한 끌림이 있었다. 그래서 빼 들고 표지를 둘러보며 앞부분을 읽어봤다. 이 책의 핵심은 이렇다. 지금까지 확언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다른 제안이다. 그 방법으로, 질문을 사용한다. 책 제목 상단에 적혀 있는 문장도 이렇다.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질문법’ 책을 집필한 저자의 계기가 재미있다. ‘정말 그랬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너무 순간적이었.. 2024. 11. 4.
승려와 수수께끼, 인생의 두 단계, 사명 승려와 수수께끼>어떤 이유에서인지는 기억나진 않지만, 오래전에 사서 책꽂이에 꽂아놓은 책이다. 초판 발행이 2013년도이니, 그때쯤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빼 든 건, 어떤 목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요즘 이런 일이 더러 있는데, 책꽂이에 꽂혀있던 이 책이 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시절 인연’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그때는 안 들어왔는데, 지금은 들어왔으니 말이다.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기 어려웠다. 책 표지를 보면서, 소설 형식을 빌린 전문적인 내용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표지에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적혔으니 말이다. 실리콘밸리와 책 제목이 어울리진 않는다.책 제목의 이유라도 알기 위해 일단 프롤로그를 읽기 시작했다. 경험한 이야기를 적은 것.. 2024. 11. 4.
람 다스의 바가바드 기타 이야기, 람 다스의 바가바드 기타 이야기왜 샤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하겠는가? 행복하기 위해서 산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은 행복하기 위한 과정이다. 일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음식을 먹고 그밖에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은 모두 행복하기 위함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얻어야 하고 가져야 한다. 그리고 누려야 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집에 웅크려있거나 먹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을 거다. 소유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되는 상황을 제안하는 책이 있다. 이다. 소유는 집착을 불러오고 집착은 고통을 불러온다고 한다. 즉 행복하기 위해서는 소유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쉬타바크라 기타'는.. 2024. 11. 4.